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한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현장 통제를 위해 배치됐던 3명의 장교가 모두 현장을 떠나 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. <br /><br />이에 대해 육군 중앙수사단은 14일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"우선 대피한 뒤 후속 조치한것"이라고 해명했다.